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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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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늙게 만드는 뜻밖의 요인

2018-08-31 | 추천 0 | 조회 1370

1. 좋은 지방을 적게 섭취한다
몸매 관리를 위해 지방 섭취를 지나치게 제한하다보면 오히려 피부가 상하는 부작용이 일어난다.
피부 세포를 비롯한 인체 세포막은 포화 지방산으로 구성돼 있어 지방 섭취가 필수다.
오메가-3 지방산을 제공하는 생선, 견과류, 코코넛오일 등이 건강한 지방을 제공하는 식품이다.

2. 스트레스가 많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피부로 가는 영양분을 빼앗는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아드레날린, 노르아드레날린 등이 생성되는데 이에 대항하기 위해 마그네슘, 비타민 C 등의 영양분을 필요로 하게 된다.
마그네슘과 비타민 C는 피부를 구성하는 단백질인 콜라겐을 합성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영양분이기 때문에 부족해지면 피부가 상할 수밖에 없다.

3. 호르몬 변동이 있다
여성은 생리 전 증후군이나 폐경기 증후군으로 호르몬 수치가 급변한다.
이로 인해 침체된 기분을 북돋우기 위해 정제된 탄수화물과 설탕을 찾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인슐린 호르몬 분비가 촉진된다.
체내 염증 수치가 높아지고, 피부 탄력을 유지시키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하는 효소가 생성된다.

4. 수면, 휴식이 부족하다
피부가 재생되는 과정은 수면 시간에 가장 활발히 일어난다.
잠자는 시간이 부족하다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피부가 온전하게 회복되지 않는다는 의미다.
잠이 부족하면 공복 호르몬인 그렐린 수치가 높아진다는 점도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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